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지리산 반야봉 자락에 위치한 칠불사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것을
기념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가야불교의 발상지입니다.
벽안당으로도 불리는 '아자방' 온돌이 유명합니다.
칠불사에 대한 주요 정보와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건 설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외삼촌인 장유화상을 따라 지리산으로 들어와 수도한 후 동시 성불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수로왕이 국력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아자방 (국가민속문화유산): 승려들의 참선 수행 공간인 방으로, 한자의 '아(亞)' 자 모양으로 된 이중 온돌 구조입니다.
신라 효공왕 때 담공선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세계적으로도 독창적인 건축 기술로 꼽힙니다.
영지(影池): 김수로왕 부부가 출가한 일곱 아들을 그리워하며 성불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작은 연못입니다.
위치: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395에 위치해 있으며, 지리산 쌍계사의 말사입니다



칠불사 경내에는 이른바, ‘아자방(亞字房)’으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선방(禪房)이 있는데, 이는 스님들이 벽을 향해 수행할 수 있도록 방 안 네 귀퉁이를 바닥면 보다 한 단 높게 구성함으로써 ‘亞’ 모양의 아자형(亞字型) 평면을 이룬 방 전체에 구들을 놓아 만든 온돌방이다.
아자방 온돌의 축조 년대는 신라시기 때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2017년 진행된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려시대의 유물(와편, 기단석, 확돌 등)과 함께 기타 여러 기록 자료에 의하면 아자방 온돌은 선종사찰(禪宗寺刹)의 선방으로서 그 기능을 유지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옛 선비들이 지리산을 여행하고 남긴 각종 지리산 유람록과 함께 일제강점기 발행됐던 신문기사 등 당시의 자료들을 통해서도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아자방 온돌은 우리나라 전통 온돌문화와 선종사찰의 선방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이며, 불교사와 건축사 등에서 학술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고, 현존하는 사례 중에서도 희소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지정 가치가 충분히 인정된다.
https://youtu.be/EhHXvWrUqt4?si=vcUeX59xAsfuj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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