輝峰人生片鱗/輝峰의斷想노트

우정 예찬 - 휘봉(20)

휘봉2 2026. 7. 13. 09:40

 

 

 

 

우정 예찬

누군가 말했습니다

"인생은 외로운 나그네길"이라고...

그렇습니다

삶의 동반자인 남편이나 아네도

나와 같이 무덤에 가 주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혼자 가는 나그네 길이지만

이왕이면 살아 있을때

조금은 덜 외롭고 덜 춥고

조금은 더 보람있는

살 권리나 이유가 마땅히 존재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맛'을

스스로 찾아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태껏 타향의 하늘 아래서

회색빛 건물에 몸을 누이며

가슴을 열지 않는 이웃들과

겉치례 인사를 건네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많고 많은 맛 중에서

'정을 주고 받는 맛' 우정이 제일 일것입니다.

우정의 등불 뒤에는 고향이 있고, 모교가 있고

고향 산천이 버티고 있겠지요

옛 친구를 만나 우정과 사랑의 모닥불을 피우며

나의 미소와 너의 눈빛으로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읽어 내는것

나와 너가 하나되고 너와 내가 같이 숨쉬며

나와 너가 지금 같이 있는것이

바로 행복 입니다

우정의 붉은 불길이 오래 오래 타오르도록

다 같이 노래 합시다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오후에 輝峰